웅진코웨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 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를 포함해 19개 회사가 참여했다.
웅진코웨이는 협약 체결에 따라 ▲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 준수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 소비자 피해보상 관련 사내규정 재점검·보완 ▲ 제품 안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소비자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