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금융보안원은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보안콘퍼런스(FISCON) 2019'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개 세션에선 금융보안 규제 동향 및 대응 전략,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차세대 인증 등 혁신기술 이슈와 보안요구 사항, 최신 사이버 위협 기술 및 대응 사례 등이 다뤄진다.
올해는 비공개 세션이 처음 열려 금융감독당국의 위험관리 방안과 금융보안원의 최근 금융권 사이버 위협 사례 발표,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