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이노테라피 "지혈용품 식약처 제조허가 승인받아"
이노테라피[246960]는 자사의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InnoSEAL Plus)'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음과 동시에 국내 시장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메디톡스, 주당 800원 분기 배당 결정
메디톡스[086900]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 엑시콘, 반도체 메모리 모듈 검사장치 국내 특허 취득
엑시콘[092870]은 반도체 메모리 모듈의 에이징 검사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비 성능 향상 및 신제품 개발에 해당 특허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너스톤네트웍스,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는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2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삼성중공업, 4천853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010140]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천85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2%에 해당한다.
◆ 에스디생명공학, 탈모개선용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금나노입자/사포닌 복합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탈모 개선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나노 사이즈의 골드와 홍삼 사포닌을 결합한 복합 소재인 SNP(Nano-S3) 성분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 관련 특허"라며 "탈모 및 미용시장 신제품 출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피앤텔 "전 대표 등 배임 고소사건, 검찰 혐의없음 처분"
피앤텔[054340]은 자사가 이모 전 대표이사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 결과 통지를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령 발생금액 220억원 중 일부 130억원 부분(서울중앙지검 고소부분)에 관한 처분결과 통지이며 나머지 90억원 부분(관악경찰서 고소 부분)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지와이커머스, M&A 매각 공고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지와이커머스[111820]는 자사의 인수·합병(M&A) 공고를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이고 입찰방법은 우선매수권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Stalking Horse Bid 방식)"이라고 밝혔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는 이달 23일 오후 3시까지 삼일회계법인 TS본부 내 지와이커머스 매각추진팀에서 접수한다.
◆ 태림포장, 주당 290원 분기 배당 결정
태림포장[011280]은 분기 배당으로 주당 2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5.0%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원이다.
◆ 파수닷컴, 자회사 디지털페이지 흡수합병
파수닷컴[150900]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자회사 디지털페이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페이지는 합병 후 해산한다"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에 해당해 합병 비율은 1대 0"이라고 밝혔다.
◆ 현대삼호중공업, 1천127억원 규모 초대형유조선 수주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30만 DWT급 초대형 유조선(VLCC) 1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12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30%에 해당한다.
◆ MP한강, 대표이사 이진승씨로 변경
MP한강[219550]은 대표이사가 종전 박진기 씨에서 이진승 씨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 더캐피탈그룹컴퍼니스, LG유플러스 지분 6.93%로 감소
미국 자산운용사인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The Capital Group Companies,Inc.)는 지난 9월 27일 기준으로 특별관계자들과 함께 보유한 LG유플러스[032640] 주식 지분율이 종전 7.15%에서 6.93%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