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심한 일교차, 차가운 공기, 낮은 습도, 실내 난방으로 인해 겨울철 피부에 적색경보가 켜졌다. 피부의 수분이 빼앗겨 푸석푸석해지고, 속에서부터 시작된 건조로 인한 피부 당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으로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 오기 전, 지금부터 흐트러지지 않는 피부를 위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해주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속부터 채워주는 수분과 영양감으로 피부 ‘속건조’를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단기간 집중적인 관리로 탄력과 윤기 회복! 벨레다 ‘와일드로즈 7일 앰플’

벨레다의 대표 제품인 ‘와일드로즈 7일 앰플’은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한 사향 장미씨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호호바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의 고급 식물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며 다마스크 장미 향이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7일간 꾸준하게 사용하면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 탄력을 높여주고 푸석한 피부에 화사한 생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유기농 사향 장미씨 오일을 포함한 고급 식물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나 극건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최근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 시스템 강화하는,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에센스’

에스테덤의 ‘셀룰러 워터 에센스’는 브랜드 특허 ‘아쿠아포린’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자체 수분 공급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분의 순환을 도와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효모추출물이 외부 유해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보틀 에센스’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셀룰러 워터 에센스’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피부의 에너지 환경을 최적화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크림. 유리아쥬 ‘제모스 오일 인 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의 유리아쥬 ‘제모스 오일 인 밤’은 페이스와 바디 케어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100% 식물성 오일인 ‘일립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력을 부여해 건조한 피부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특히 겨울철 칼바람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이 일어난 피부타입 등이 사용하기 제격이다. 또한, 유리아쥬만의 독자 성분인 ‘TLR2-REGUL COMPLEX’, ‘세라스테롤-2F’와 ‘크로녹신’ 성분이 가려운 피부의 진정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 깊은 보습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마스크’

닥터지의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마스크’는 탄성 있는 스트레칭 랩핑 시트로 제작돼 힘 없는 피부를 탄탄하게 올려주는 크림 마스크이다.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이 20% 함유된 농축 크림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돼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준다.

시트 겉면은 탄성이 강한 스트레칭 시트로 페이스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밀착되며, 랩핑 시트가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증발을 방지하고 흡수율을 높여주어 크림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벨레다 마케팅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관리가 중요하다”며 “와일드로즈 7일 앰플은 7일간 4주 주기로 꾸준히 사용 시 단기간에 피부 탄력과 수분감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