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외식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가 앱 리뉴얼을 기념해 100원딜과 51,000원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티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00원딜은 인당 3매 구매 및 등록은 신규 회원 대상으로 최초 1매 가능하다.
전국 2만 5천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머지포인트는 티몬을 비롯한 11번가, G마켓 등 다양한 소셜 커머스 채널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만 하면 이디야커피, 매드포갈릭, GS25 등 제휴된 외식 및 카페 매장에서 현금처럼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더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를 차용, 편리해진 포인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 패턴과 지출 명세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소비 문화를 기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머지포인트 관계자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티몬 프로모션은 높은 할인율과 편리한 사용으로 오전 내로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머지포인트 앱 리뉴얼 이후 프랜차이즈가 대거 입점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통합 상품권 ‘머지포인트’는 현재 GS25를 포함해 이마트24,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설빙, 드롭탑, 탐앤탐스, 백미당, 타이거슈가, 셀렉토커피, 도레도레, 마호가니커피, 커피에반하다, 매드포갈릭, 토다이, 아그라, 유가네, 이삭토스트, 니뽕내뽕, 경복궁, 고구려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