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2020년에도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두 축인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합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상생협력 봉사단으로 해남 땅끝 마을, 강원도 한반도면, 부산 영도구 등 매월 전국 방방곡곡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과 가맹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가가호호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1월 기준 전국 30여 개 기관 12,000여 명의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치킨을 전달했으며, 봉사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재방문 하여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2020년 첫 봉사활동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1호점과 함께 진행한다.
신월1호점 박명자 점주는 “지난 2017년 가가호호 봉사단과 첫 인연을 맺고 매월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사랑을 받았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