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가넥스트 ‘위라이브온’, 교육행사도 플랫폼 시대...“청중들과 실시간 소통”

스마트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통해 교육행사의 질 높여

 

【 청년일보 】 교육분야에서도 실시간 소통 플랫폼이 떠오르고 있다. 

 

보통의 강연장 풍경은 수많은 청중 앞에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는 연사의 노력과는 달리 청중들의 일방적인 강의에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방식의 플랫폼이 강연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을 들 수 있다. 

 

‘위라이브온’ 플랫폼은 교육의 참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중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매년 분기별로 직무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메가넥스트社가 개최하는 ‘HR ON Conference’에는 교육 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기업의 교육 및 인사 담당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HRD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행사는 메가넥스트에서 8년째 진행해온 컨퍼런스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HR ON에서는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 플랫폼이 강연 만큼 참가자의 주목을 받았다. 

 

실시간으로 청중들의 참여를 이끌고 소통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낀 것이다.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질문과 응답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퀴즈, 설문조사, 질의응답 등을 현장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어 청중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플랫폼의 또다른 매력은 사용자 편의성이다. 청중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빔 모드를 통해 제시된 QR코드 또는 하단의 URL로 행사의 다양한 활동에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라이브온 개발 총괄 이상훈 팀장은 “행사에서 위라이브온을 이용해 실시간 퀴즈나 설문 등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의 딱딱한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고, 행사 종료 후에는 별도의 설문지 배포 없이 만족도 조사를 진행, 자동 집계된 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차후 보다 완벽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메가넥스트 최필규 대표이사는 “과거 듣기만 하던 수동적인 청중들이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행사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청중들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메가넥스트의 실시간 소통 플랫폼인 ‘위라이브온’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의 시대에 걸맞은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직무교육 전문 기업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은 지난 2015년 해당 플랫폼을 개발하고 ‘결과 공유 플랫폼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위라이브온은 회원가입 후 무상 체험이 가능하며, 기능에 따른 서비스 이용 방법과 비용 등은 해당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