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11일 오후 3% 넘게 급락하며 장중 1,9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포인트 이상 급락한 1,898.27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14%) 오른 1,965.67에서 출발한 뒤 개장 초반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오후들어 낙폭을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4% 내외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