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는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대상 스타트업은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큐엠아이티(QMIT)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축산데이터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데이터라이즈다.
양상환 네이버 리더는 "스포츠·축산·커머스 각 산업의 특성과 고객 요구를 깊게 이해하고 사업 초기부터 고객 가치를 증명하는 데 성공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기술 스타트업 49곳에 투자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