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STOKKE)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스토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신혼부부가 밀집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원목 아기침대 슬리피를 광교점에 설치해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슬리피는 아이 성장 단계에 따라 확장 가능한 아기침대로, 지난 20년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만 10세(최대 무게 80kg, 신장 165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잠금식 회전바퀴가 있어 집안에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케는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슬리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베이비플러스 송도, 베이비플러스 청라, 베이비플러스 위례, 베네피아 평촌 등을 포함한 전국 스토케 공식 판매처에 슬리피 진열을 확장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기간 내 갤러리아 광교점 6층에 위치한 스토케 공식 판매처 베네피아에서 스토케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토케 우산과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간 내 사은품 재고가 소진된 경우 이벤트는 종료된다. 구매 추첨 이벤트도 있다.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구매 영수증을 찍어 사진, 이름, 연락처와 함께 스토케 공식 메일로 송부하면 추첨을 통해 올해 4월 출시한 이유식 하이체어 클릭 1대를 증정한다. 구매 추첨 이벤트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갤러리아 광교점 베네피아에서 스토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교점 외 전국 스토케 매장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스토케는 7월 한달 동안 전 매장에서 슬리피나 익스플로리6를 구매하면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토케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광교를 비롯해 신혼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신도시를 중심으로 스토케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8월 2일까지 슬리피 외에도 지난 6월 출시한 트립트랩 신규 컬러 소프트 민트,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6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