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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 일본 진출

화려한 영상미와 캐릭터, 슈팅 게임의 묘미에 RPG 재미까지 갖춰

 

【 청년일보 】 컴투스의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가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드래곤스카이를 선보인데 이어 일본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는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 육성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일본 이용자가 선호하는 화려한 영상미 및 캐릭터 그래픽에 방치형 슈팅 게임과 RPG의 복합적 재미까지 갖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컴투스는 일본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글로벌 이용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편의성 부분에서 기존 드래곤 변환 시 한 개씩 선택해야 했던 부분을 다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는 드래곤별 피해량을 쉽게 파악하도록 피해량 미터기를 추가하고, 진행 중인 이벤트와 혜택을 한 곳에서 확인하는 이벤트 통합 화면도 적용했다.

 

또한, 전설 드래곤 확률 증가와 별인장 상자 충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른 컴투스 게임들과 연계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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