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 얼라이브'에 새로운 전설 등급 소울링커 3종이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전설 등급 소울링커 공격형 '이아르', 지원형 '베네트'와 방어형 '디아나'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새롭게 열리는 '혼돈의 영혼석 파편 교환상점'을 통해 해당 소울링커들을 얻을 수 있다. 혼돈의 영혼석 파편은 인게임 내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성소' 콘텐츠의 최대 레벨도 기존 55에서 65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네 가지 종류의 룬을 획득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치명타 성공 등 캐릭터의 필수 능력치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벨란고트 요새에서 획득한 주화로 교환할 수 있는 8종의 전용 마법석 보상이 추가되며, 장비 옵션 변경 시 소모되는 마나스톤 및 소울링커 장비와 특성 룬 해제의 비용 또한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3일까지 배틀로얄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헤이렌의 정수'를 두 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소울링커 조합과 암흑 출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 시 강화 축복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주말 버닝타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