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의 액션 PVP 게임 '섀도우 아레나'에 신규 콘텐츠 '라이벌 시스템'이 도입됐다.
라이벌 시스템은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경쟁하며 성장하도록 마련된 콘텐츠다. 랭크전 모드 시 가장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와 라이벌로 매치된다. 라이벌을 처치하거나 좋은 성적을 거두면 1등을 하지 않아도 랭크전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라이벌이 근처에 있다면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티어 '마스터'가 추가되어 기존 7개에서 8개 등급으로 확장됐다. 승급전 경기에서 8킬 이상으로 가장 오래 살아남으면 마스터로 승급할 수 있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5대5 팀전, 데스매치 모드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과 게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리플레이 모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17일까지 '배틀패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패스를 이용하고 이벤트 응모권을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2080 Ti 그래픽 카드(1명) ▲시게이트 SSD 1TB(5명) ▲섀도우 아레나 한정판 굿즈 패키지(30명) ▲이벤트 영웅 스킨(50명) ▲영웅 선택 획득권(100명) ▲1만 은화(300명)를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