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류와 켄, 바이슨, 춘리, 달심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로 등장한다.
컴투스는 해당 몬스터의 모습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이미지와 영상을 서머너즈 워 공식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하고, 두 게임의 만남을 통해 구현될 새로운 콘텐츠와 플레이 즐거움을 예고했다.
특히, 서머너즈 워 그래픽풍으로 재해석된 캐릭터뿐 아니라 류의 파동권, 바이슨의 사이코 크러셔, 달심의 요가 선버스트 등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유명 필살기도 스킬로 구현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 첫 콜라보레이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은 1987년 출시 이후 전 시리즈 44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북미, 유럽 등 서구권과 아시아까지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하고 있는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