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모드 '팀 릴레이 챌린지'를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팀 릴레이 챌린지는 기존 '팀 릴레이'의 난이도를 더 높인 콘텐츠로, 3인 파이터로 구성된 2개의 팀을 사용해 제한 시간 내 대미지를 최대한 많이 주는 것이 목표다. 기존 필살기 위주의 플레이 대신 전략적으로 파이터를 구성해 사용하도록 변화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속성의 전당' 역시 기존 '속성 강림'에서 더욱 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제한 시간 최대 150초 내에 몬스터들과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새로운 배틀패스 시스템 'KOF 올스타 패스'에서는 시즌 내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패스 포인트를 누적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규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00 세스 슈퍼미션에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00 세스 파이터와 스페셜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