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길드 시스템 '컨소시엄'을 추가했다. 컨소시엄은 이용자가 연합에 소속되어 함께 성장, 협력 콘텐츠를 즐기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채팅, 운영 기능을 선보이며 오는 11월까지 협력, 성장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중첩작전'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 번의 플레이로 최대 5회까지 동일한 전투를 완료할 수 있고, 중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임의로 획득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시그마의 '홀로 남겨진 것'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용자(사장)와의 특별한 관계 등 시그마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밝혀진다.
한편, 넥슨은 신규 웨딩 스킨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스킨은 결혼을 테마로 한 하이퀄리티 스킨으로, ▲시그마: 순백의 화동 ▲캐시: 웨딩 리포트 ▲미야: 우리 결혼할까요? ▲샤오린: 예식장의 파수꾼 등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