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모바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PVP 콘텐츠 '갤럭시 라이브'를 업데이트했다.
갤럭시 라이브는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보강했다.
먼저 메인 UI와 승급 보상 등을 전면 개편하고, 친선전 모드에서 단일 및 듀얼 속성 제한, 선수 등급 제한 등 매치 옵션을 다양화했다.
이 외에도 SR 선수의 특수 스킬인 협동기의 발동 조건을 완화하고 협동 선수 풀 확장, 스킬 종류 추가 및 효과 변경 등을 통해 SR 선수의 활용폭을 한층 넓혔다.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콘텐츠 구간은 피로도를 대폭 완화했다. '시공의 틈' 파밍 매치의 최대 플레이 횟수 단축 및 보상 상향을 적용했으며, 메인 컨텐츠 중 하나인 '절망의 콜로세움' 또한 층수는 줄이고 보상은 높였다.
이 외에도 친선전 모드를 단일, 듀얼, 속성과 선수 등급 제한 등으로 다양화했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주간 접속 이벤트를 실시해 총 154회의 선수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 성장에 필요한 성장 아이템도 지급한다. 원하는 옵션의 '레전드 스피릿 스톤 아이템'을 획득하는 웹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