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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엘리온' 28일 게릴라 테스트 시작

28일 정오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

 

【 청년일보 】 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 '엘리온'의 게릴라 테스트를 28일 정오부터 29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엘리온의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참가자는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진영 간 대결(RVR) 사냥터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이용자 간 대결(PVP) 전장 등 핵심 콘텐츠의 최신 버전을 이번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테스트에 참여해 33레벨을 달성하면 그랜드 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동형 윙슈트A'와 '루미너스 아이템'을, 35레벨 달성 시 탈 것 '화염마'를 지급한다. 

 

필드 사냥, 던전 등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그랜드 오픈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전설 등급 장비를 포함한 유용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3080'과 문화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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