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타자 트레이너가 새롭게 등장한다. 엘프 콘셉트의 레전드 트레이너 '디온'과 슈퍼스타 트레이너 '다프네'가 그 주인공으로, 모두 정신 속성을 지녔으며 2루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두 트레이너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업을 통해서 좀 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엘프 콘셉트 트레이너의 등장과 함께 내년 1월 신규 시나리오 '포레스트 엘븐즈'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진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그 NOM은 크리스마스에도 달린다!' 이벤트에서는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NOM' 트레이너를 받을 수 있고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보상도 함께 얻는다. 

또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를 위해 '튜토리얼 스타팅 트레이너 영입'이 개선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높은 등급인 슈퍼스타 등급과 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획득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 육성에서 훈련 시설의 레벨 업 조건도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선수 육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