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에서 2020년을 빛낸 '21 TOTY(Team Of The Year)' 선수를 선발하는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 '손흥민', '알렉산더-아놀드', '에데르송' 등 70명 후보 선수 중 포지션별 베스트 11을 선발하고, 국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12번째 선수'를 포함한 총 12명의 선수가 21 TOTY 클래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 4에서는 '행운의 BP 카드(300~1500만 BP)'를 전원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1 TOTY ALL 선수팩'을 지급한다.
투표와 동시에 21 TOTY에 선발될 선수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통해 예측 성공 수에 따라 'BP 카드(2000만 BP)', '행운의 BP 카드(700~2000만 BP)'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피파 모바일에서는 투표 완료 시 랜덤 강화 재료, 10만 TP를 전원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1 TOTY 선수팩'을 지급한다.
21 TOTY 선수 예측에 성공한 개수에 따라 [21 TOTY] 랜덤상자 토큰, TP, 코인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11명 전원 예측에 성공할 경우 [21 TOTY] Nominee 토큰, 스페셜 찬스2 이용권, 20만 TP 등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