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메이저리그(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헨드릭스, 콜롬, 콜빈 등 8명의 MLB 선수가 특이구종을 사용하도록 조정됐다. 특이구종에는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이 담겨있으며, 구종 명칭으로 'KH 싱커', 'AC 커터', 'PC 슬라이더' 등 선수 이니셜이 활용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1월엔 다~대다 플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에서 '다대다' 경기를 진행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엘리트영입권, 구종강화권, 100만 거니, 잠재력초기화권, 체형훈련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