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포르쉐 코리아와 손잡고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에 제휴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카트바디를 게임 내 선보였다. 흰색의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스피드 카트바디 타이칸 4S는 강력한 모터와 저중심 설계로 탁월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2월 3일까지 카트라이더에 매일 첫 접속 시 '타이칸 4S(1일)' 카트바디를 지급하며, 게임 상점에서도 루찌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3일 오후 9시부터 9시 59분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타이칸 4S(300일)'를 제공한다.
포르쉐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게임모드도 열린다. 2월 3일까지 '포르쉐 타이칸 4S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 이상 주행하면 '레전드 파츠 X'를 준다.
해당 모드를 1회 완주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00만 원(1명), 10만 원(10명), 1만 원(100명)을 선물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