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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사냥터·신규 무기 등장"… 검은사막 '엘비아의 영역' 업데이트

절망의 신 하둠의 세계, '칠흑의 검은별 방어구' 및 신규 액세서리 3종 추가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새로운 지역 '엘비아의 영역'을 27일 업데이트했다.

 

엘비아의 영역은 절망의 신 '하둠'에게 잠식된 잔혹한 지역이다. 엘리언의 영역 몬스터는 하둠의 힘을 흡수해 매우 강력해졌고, 기존 지역에 없었던 물·불·전기 속성을 지닌 신규 무기 '고대 정령의 무기'가 등장한다.

 

고대 정령의 무기는 습득 후 일정 시간 엘비아 영역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다. 효력을 발휘하는 10분 동안 몬스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엘비아의 영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0일까지 고대 정령의 무기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비아 사냥터 앞 '주저앉아있는 병사'에게 의뢰를 받아 해결하면 고대 정령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엘비아의 영역 사냥 시 '검은 망령의 기운'을 얻으며, 검은사막 최고 장비 중 하나인 검은별 방어구를 '칠흑의 검은별 방어구'로 개량이 가능하다. 공격력, 적중력, 최대 생명력 등 핵심 능력치를 큰 폭으로 높여주는 신규 액세서리도 얻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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