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올해 즐겨야 할 PS5와 XSX용 MMORPG 톱10'에 선정했다.
포브스는 "콘솔로 출시된 모든 MMORPG 중 최고의 전투를 구현했다"며 "모든 캐릭터가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은 환상적인 4K(UHD) 화질,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전투 등 콘솔 버전에 최적화된 MMORPG다. 차세대 기기를 통해 전투 액션을 최대 120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콘솔 MMORPG 장르 최초로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재미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근 신규 클래스 '노바'를 공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서비스 중이며, 게임 내에서 영어·독일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