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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로서 렌터카 화재...주행 중 이상소음, 연료 누출 추정

차량 전소로 소방서 추산 825만원 재산 피해 발생

 

【 청년일보 】 주행 중인 렌터카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해 35분 만에 지화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4일 전날 오후 5시 54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주행 중인 렌터카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려 차를 세워 엔진룸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연기와 화염이 일어 현장에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연료 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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