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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지난주 리포트 모아보기...'반도체 실적 개선' 삼성전자 주목, SK바이오팜도 'BUY' 外

 

【 청년일보 】 증권가에서 예측, 제기하는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투자에 대한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이다.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주목할만한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광고 플랫폼 지속 성장에...DB금융투자, 아프리카TV 목표주가 상향

 

DB금융투자가 아프리카TV에 대해 플랫폼 매출의 지속 성장과 광고 회복을 반영해 2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5.7% 상향.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광고 비수기에도 1분기 광고 매출은 70억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주요 게임 광고주의 신작 출시로 광고 매출이 증가하고 올해 1분기에도 이스포츠 리그 제작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신 연구원은 광고 부문 회복을 반영한 1분기 매출은 554억원으로 전년보다 33.5%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같은 기간 81.1% 증가를 예상.

 

그는 또 하반기부터 VOD 중간 광고, 오픈 광고 플랫폼(AAM) 런칭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 라이브 커머스 등의 강점을 갖췄는데도 주가수익비율(PER)이 17.7배로 지난 3년 평균 21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

 

신 연구원은 아프리카TV가 액티브 BJ 증가세가 지속함에 따라 계속 성장하는 회사임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8,000원으로 상향.

 

◆ 반도체 실적 개선 전망...DB금융투자, 삼성전자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3.5조원(+14.8%, YoY/ +3.1%, QoQ), 영업이익 8.9조원(+37.6%, YoY/ -2.0%, QoQ)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신규 반도체 팹의 초기 비용 발생과 오스틴 비메모리 팹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은 3.5조원으로 기대치에 미달할 전망이나 세트 부분의 판매가 다시 기대치를 상회하며(스마트폰(7,500만대) 및 TV(1,130만대)) IM과 CE사업부 수익성이 개선을 예상.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263조원(+10.9%), 영업이익 46.8조원(+30.1%)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에 대해 “반도체 사업부의 실적 개선(18.8조원 -> 27.3조원) 때문”이라며 “모바일 수요 강세로 이미 DRAM의 가파른 가격 상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주문 증가로 2분기 이후 NAND의 가격 반등도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어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단기 상승 피로감 및 오스틴 비메모리 팹 이슈로 부진한 상황이다”라면서도 “세트 부분의 실적 호조와 메모리의 본격적인 업황 반등으로 실적 추정치는 지속 상향되고 있다”고 진단.

 

따라서 그는 “이번 미국 비메모리 비가동 이슈는 오히려 고객들의 반도체 확보 의지를 자극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

 

◆ OLED용 소재 공급 증가에...DB금융투자, 이녹스첨단소재 목표주가 상향

 

DB금융투자는 이녹스첨단소재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60억원(+34.7%, YoY/+12.2%,QoQ), 영업이익 129억원(+144%, YoY/ +7.0%, QoQ)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호조로 동사의 중국 광저우 라인의 대형 OLED 봉지 소재 가동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소형 OLED 소재 및 모바일용 부품(스마트플렉스 & 이노플렉스) 실적도 선방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 2021년 이녹스첨단소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4,122억원(+22.6%), 영업이익 593억원(+35.2%)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LG디스플레이향 대형 OLED TV용 봉지소재 매출이 증가하며 2021년 INNOLED 부분 매출액이 전년비 34.3% 증가한 2,090억원을 달성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것으로 내다봤다고.

 

또한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기존 스마트플렉스 아이템의 확장 적용으로 2021년은 이녹스첨단소재에게 OLED 성장 이외에 또 하나의 성장 축을 확보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

 

또한 그는 이녹스첨단소재가 최근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는 상황에서 타 IT 중소형주 대비 주가 상승율은 저조하여 현 주가 PER은 11.4배(2021E), 9.6배(2022E) 수준으로 저평가 되고 있다고 진단.

 

따라서 어 연구원은 OLED용 소재 공급 증가와 언팩트 IT 수요 강세에 따른 스마트플렉스 매출 증가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상향.

 

◆ 거래정지 전이 매수 적기...하이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적분할 비율이 결정되며 매각 이후 현대중공업지주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앞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적분할 비율이 현대중공업지주로 매각될 두산인프라코어(사업)은 31.05%, 투자 부문은 68.95%%로 각각 결정. 투자 회사와 두산중공업과의 분할합병비율은 47.34%.

 

두산인프라코어(사업)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2천억 원, 영업이익 32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21.9% 오른 수치.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이미 분할합병 발표 이후 두산인프라코어주가가 17.8% 올랐지만 여전히 최대 33%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

 

이어 두산인프라코어(사업)의 24일 종가 기준 PER은 현재 발행주식수 기준으로 5.2배고, BW 등의 주식 전환 후는 7배라면서 7월 21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타겟 PER을 15배로 적용했다고 설명.

 

최 연구원은 분할 전인 6월 28일까지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11,000원에서 12,700원으로 상향.

 

이어 그는 6월 28일까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12,700원 이하라면 잔여 상승여력과 기대수익률에 따라 매수해서 거래정지를 지나 7월21일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

 

◆ 지분 취득에도 석유화학 순익 절대적...한화투자증권, DL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DL이 유상증자를 통해 DL이앤씨 지분을 취득한 뒤에도 석유화학사업에서 대부분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DL 사업부문은 앞으로 크게 석유화학, DL이앤씨(건설), 기타로 나누어 볼 수 있다며 DL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DL이앤씨 지분 20%를 확보하더라도 석유화학사업 순이익 기여도는 76%로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예상.

 

DL은 DL이앤씨 주식을 현물 출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만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 이는 DL이앤씨 지분을 20% 이상 확보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주회사 행위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

 

DL과 DL이앤씨 지분을 각각 21.7%씩 보유하고 있는 대림코퍼레이션이 이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이 확실시돼 DL은 소액주주의 참여 없이도 유상증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DL은 DL이앤씨 지분 20%를 확보하면 지분법 이익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해마다 1200억~1600억 원씩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전 연구원은 DL의 석유화학사업부는 최근 10년 동안 롯데케미칼 26% 수준의 순이익을 냈다며 DL은 DL이앤씨 지분 확보 뒤에도 지주사보다는 석유화학사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

 

DL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650억 원, 영업이익 2510억 원, 순이익이 405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

 

 

◆ 덴탈장비 랠리 시작에 1Q부터 호실적 전망...하나금융투자, 바텍 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바텍이 올해 연초부터 북미, 유럽 지역의 예상보다 빠른 영업회복과 중국 내 덴탈 산업 고성장에 따른 덴탈장비 수요 증가로 1분기부터 호실적을 전망.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텍은 국내외 3DCT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나 외형성장 둔화에 따라 경쟁사 대비 낮은 기업 가치를 받아 왔다”고 평가.

 

이어 “가격경쟁력이 중요시 되는 글로벌 판매 지역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며 디지털덴탈 장비 라인업을 강화를 통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변모 중”이라고 설명.

 

정 연구원은 덴탈 시장에 대해 “최근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투명교정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치료방식이 고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필수 장비 및 솔루션 시장 또한 연평균 8.1%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진단.

 

실제로 바텍은 주력 제품인 CBCT를 기반으로 한 ‘Open CAD/CAM' 전략을 통한 라인업 구축 및 '구강스캐너' 자체 개발 진행 중으로 올해 말 2번째 모델 시제품의 출시가 예상된다고.

 

바텍의 외형성장은 중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에 대한 신규 제조 허가 및 증설 효과와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GreenX) 출시를 통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이끌 것으로 전망.

 

이에 정 연구원은 향후 바텍의 디지털덴티스트리 완성도가 높아질 시 기존 글로벌 영업망을 기반으로 한 판매 시너지 효과 또한 예상된다며 동사의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 46,500원으로 상향.

 

◆ 상장 이후 최저점 '매수 기회'...DB금융투자, SK바이오팜 투자의견 BUY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이 출시한 신약의 초기 매출은 실망이 아니라 기대의 눈으로 봐야 한다며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하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엑스코프리(Xcopri)의 초기 매출은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

 

이에 구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75.2% 증가한 2,016억원, 영업적자는 765억원으로 추산. 다만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는 2023년으로 추정.

 

그러나 신약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은 단순 바이오 기업이 아니라, CNS 중심의 벨기에 제약사인 UCB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판단.

 

구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 판매를 위해 구축한 CNS 전문 영업조직을 다른 의약품 판매에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후기 임상 단계에 있는 CNS 후보물질의 판권을 인수해 조직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2분기 엑스코프리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이 이뤄지면 대규모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엑스코프리의 매출도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따라서 구 연구원은 SK바이오팜에 대해 실적과 주가의 우상향이 그려진다며 상장 이후 최저점인 지금을 놓치지 말라고 권고.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

 

◆ 올해·내년 실적 예상치 상회 가능성...하나금융투자, HSD엔진 투자의견 매수

 

HSD엔진의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최소 3,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량의 절반 수준에 해당.

 

연말까지 1조원 가량의 무난한 선박엔진 수주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박엔진 선수금 비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엔진 가격도 점차 높아질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는 연초부터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실적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계가 깊은데, 해운 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2010년 이후 “연비” 경쟁력으로 달라졌고 지금은 선박연료가 석유연료에서 LNG/LPG 같은 대체연료로 달라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추세는 최근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서방세계에서는 기후변화와 환경규제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된 이유에서라고.

 

특히 한국 조선소의 주된 고객들은 유럽 선주사들로 이들에게 선박금융을 하는 유럽의 은행들에 대한 ESG 평가 방식은 대출기업들의 CO2 배출총량을 해당 은행의 CO2 배출량에 합산한다는 점에서 유럽 선사들의 선박 교체 이유는 분명해지고 있다는 점도 한 요인.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선박엔진 수주계약이 빠르게 늘고 있어 HSD엔진의 올해 하반기와 내년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HSD엔진의 목표주가 14,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 전 사업부문 실적 개선 전망에...DB금투, 효성화학 목표주가 상향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화학 시황은 사우디 대규모 감산 지속, 정유사들의 정유·화학 가동률 정상화 지연으로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2월 이후 미국 텍사스 한파에 따른 대규모 불가항력 등이 겹치며 급등세라고 진단.

 

시황 급등이 유가·프로판 상승과 맞물리며 긍정적인 래깅 효과까지 더해져 있기에 효성화학 역시 폴리프로필렌(PP)·탈수소화(DH)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한 연구원은 효성화학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469억원의 영업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를 290억원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가장할 것이라 예측.

 

또 분기 100억원 수준의 적자를 냈던 베트남 PP 공장도 3월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PP/DH 외에도 트리아세틸셀룰로스(TAC) 및 삼불화질소(NF3) 등 실적 역시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를 반영해 올해 효성화학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8% 증가한 188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내년과 후년에도 매년 30% 넘는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이에 한 연구원은 효성화학의 목표주가를 350,000원으로 상향하고 중소형 최선호주 추천을 유지.

 

◆ 주총 이후 배당 및 자회사 가치 부상...하나금투, KT 투자의견 매수

 

KT가 오는 29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총에선 향후 배당금 전망, 미디어 컨트롤타워 설립, 케이뱅크 상장 추진 등이 이슈화될 공산이 크다고.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 KT는 또 한번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임과 동시에 절대 저평가 주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강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

 

김 연구원은 이같은 전망 이유로 ▲1분기부터 높은 이동전화 1인당 평균매출(ARPU)과 더불어 영업이익 성장 ▲이익 모멘텀이 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가격 투자 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대 ▲케이뱅크와 더불어 향후 설립이 기대되는 미디어 컨트롤타워까지도 IPO를 추진할 가능성 ▲인건비 통제, 부실 자회사 정리 등 경영진이 수익성 위주 정책을 지속 등을 제시.

 

김 연구원은 KT가 2020년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2% 늘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점을 주가에 긍정적으로 평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6631억 원, 영업이익 1조4546억 원을 볼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

 

김 연구원은 5G통신 가입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KT의 현금배당도 크게 늘어난 만큼 단기간에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주가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12개월 목표가를 35,000원으로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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