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의 유력 콘솔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게임 타이틀로, 팀 턴제 RPG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9년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 시장에도 스카이랜더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일본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컴투스는 일본 서비스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향후 2개월간 스카이랜더스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불 속성의 방어형 스카이랜더 '와일드 파이어'를 획득하는 소환권을 비롯해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하는 골드 등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각종 보상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향후 한 달간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성장 재료 및 소환권 등 플레이에 필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획득한 재료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