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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명...닷새만에 100명대

 

【 청년일보 】 서울시는 12일 0시 기준으로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0일) 214명보다 52명 적다.


11일은 닷새 만에 100명 중반으로 대폭 줄었지만, 확산세가 잦아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주말마다 검사를 받는 인원이 크게 줄면서 그 검사 결과가 나오는 일·월요일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했다가 주중 다시 급증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신규 확진자는 이날 국내 감염이 160명, 해외 유입이 2명이다.


지역별로는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5명, 도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폴란드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과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6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233명이다. 현재 2천493명이 격리 중이고, 3만1천30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35명이 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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