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테이크아웃 전문 프렌차이즈 더팜홈쿡은 오는 16~18일 이틀간 진행되는 ‘광주창업&프렌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더팜홈쿡은 밀키트(HMR·가정간편식)상품을 내세우는 테이크아웃 전문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1인창업, 무인창업,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비용부담이 적어 호평을 받고 있다.

24시간 무인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인건비 절감 등 이 시대에 맞는 요소들이 많아 긍정적으로 여겨지며 1900만원의 부담 없는 창업비용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존 밀키트 창업과 가장 큰 차별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인테리어이다. 집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는 방문하는 소비자 및 가맹하려는 점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무목조로 따뜻함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밀키트 프렌차이즈 중 독보적으로 총 19개 이상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감자탕, 김치찜, 소불고기전골, 국물떡볶이 등이 있어 메뉴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가맹점들의 관심을 끈다. 그중 어린이 밀키트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이 아니라 맞벌이, 초보주부 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팜홈쿡은 매장 내 조리가 필요 없고, 불을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매장 관리가 가능하며, 프렌차이즈 사업에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편이다. 

더팜홈쿡 관계자는 "박람회를 기점으로 전국 밀키트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