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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시작

본 서버에 15일부터 도입, 데릴 딕슨 게임 캐릭터 선택 가능

 

【 청년일보 】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전 세계 최고의 흥행을 거둔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워킹데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새로운 혼돈에서 깨어나다'를 본 서버에 정식 공개했다.

 

워킹데드는 실제 좀비와 맞닥뜨렸을 때 느낄 처절한 공포감,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 멘탈 붕괴, 생존자 간의 반목 등 주로 인간사에 초점을 맞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북미 케이블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69개의 상을 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배우 노만 리더스가 열연한 '데릴 딕슨'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념 오아시스 퀴즈 이벤트와 신비로운 이방인, 생존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탐험을 통해 신규 미션을 경험해보는 '생존 챌린지', 생존 챌린지를 해결한 이후 컬래버 기간 새롭게 생성된 비밀 업적을 찾고 풍족한 보상을 획득하는 '생존 기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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