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썸에이지는 모바일 게임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차일드 3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어형 베스(전설), 공격형 판테온(에픽), 보조 공격형 플로라(희귀) 등 총 3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베스는 상대방 라인에 무수한 바니헤드를 소환해 경기 운영을 방해하며, 판테온은 0.2초의 빠른 공격 속도로 폭풍같이 적에게 피해를 준다. 플로라는 일정 주기마다 한 번씩 길목에 독 웅덩이를 투척, 지나가는 몬스터를 모두 중독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갖췄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정 전설 카드를 획득하는 '계약의 가방'이 신규 추가되었으며, 무한 디펜스 최초 보상과 일일 보상이 추가되는 등 혜택이 강화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