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퍼스트임팩트 영웅 '테티스', '프란시스 롤로노아'의 신규 외형 컬렉션을 추가했다.
테티스는 고대의 전쟁 중 세계수의 품에서 태어난 타이탄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프란시스 롤로노아는 200년 뒤의 미래에서 온 하이든 저항군의 마지막 사령관으로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딜러다.
영웅의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착용하면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세컨드임팩트 강림을 돕는 '영웅의 회랑'은 매달 1일 전체 초기화되도록 변경됐다.
이를 통해 '인피니티 카드' 수급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명의 도서관'도 전투 화면 내 타이머 기능이 더해져 한층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27일까지 진행되는 '미다스 이벤트'에서는 미다스의 보물을 지키는 카드병정을 물리치고 '모험가의 서' 조각을 모아 퍼스트임팩트+1 강화권, 호감도 아이템 등을 받은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벨페고르 원정'은 레아 공주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벨페고르를 물리치고 루비, 여신의 기억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를 통해 받고 싶은 아이템에 투표하고 가장 투표율이 높은 보상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는 '투표 이벤트'도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