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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전 오픈"…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5시즌 업데이트 실시

주 2회 신청 형태로 연맹전 진행, 매칭된 상대 연맹 기지를 공격하고 승패에 따라 다양한 보상 획득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5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연맹전'을 추가했다.

 

유저들은 주 2회 진행되는 연맹전에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의 신청 기간 각 연맹원이 참가 의사를 밝히면, 연맹 대표는 규모에 맞게 인원을 선발해 연맹전을 신청한다.

 

연맹전 매칭이 완료된 이후에는 24시간의 준비 기간이 주어지며, 연맹원은 상대 연맹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덱을 구성해야 한다. 전쟁이 시작되면 연맹원은 상대 연맹원의 기지를 총 2번 공격할 수 있고 공격 시 별을 획득한다. 연맹원이 모은 별의 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고 결과에 따라 최종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먼저, 배틀패스는 30레벨 달성 이후에도 일정량의 마나석을 획득하도록 변경되며 일부 미션의 난이도도 조정된다. 친선대회에서는 개설자가 대회 모드 및 규칙을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친선전에서도 다양한 전투 모드와 규칙을 지정할 수 있다.

 

이 외에 채팅 전체 알림, 지원 상자 등 신규 기능과 함께 새로운 형상 변환과 '소하' 이모티콘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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