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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국제 e스포츠 대회 'AIC 2021', 27일 개막

전 세계 14개 팀 참가, 총상금 100만 달러 규모로 진행

 

【 청년일보 】 넷마블의 '펜타스톰'으로 진행되는 'AIC 2021'이 오는 27일 열린다.

 

'아레나 오브 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진지점령전(MOBA) 게임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한 펜타스톰은 6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수많은 영웅과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개최된 '아레나 오브 베일러 아시안컵(AIC)'을 시작으로 5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팀 '팀 올림푸스'를 비롯해 총 14개의 팀이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우승을 다툰다.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총 42경기의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린다.

 

이전 대회에 비해 더욱 늘어난 상금 규모도 눈에 띈다. 총상금 규모는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로 이전 대회에 비해 두 배로 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40만 달러가 주어지고 2등 팀은 20만 달러를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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