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대선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무선 ARS 100%)한 결과 윤 후보는 42.0%, 이 후보가 39.8%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내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