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창신대학교와 부영그룹은 매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학기제, 계절제)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학점부여와 동시에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부영그룹 계열회사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협약을 통해 연계트랙 운영을 통한 현장 실습의 효과를 배가 시키고 있다. 

부영그룹이 재정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1일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12월 20일부터 한달 동안 동계방학 '부영연계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는 창신대학교 4개학과(식품영양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관광학과)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각 전공에 맞는 직무 부서로 배치되어 한 달간 교육이 진행된다.

매 학기 실시되고 있는 '부영연계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창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전공 직무 교육을 통한 실무 능력을 함양과 전공 직무 체험을 통한 진로 및 직업 탐색, 해당 전공 분야로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부영그룹은 전공지식을 갖춘 현장실습생을 통해 우수인력의 조기 확보와 함께 체계적 인력 검증으로 재교육 비용 절감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로의 공헌에 기여하고자 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