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스마트 수산어촌 포럼 창립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수산업과 어촌은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먹거리를 제공하는 본원적 기능과 함께 밀입국, 밀수 등 주권과 치안 등 국경감시 기능을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전 공헌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의 위기 상황을 언급하고 수산업과 어촌을 위협할 수 있는 '퍼펙트 스톰' 등 위기상황과 관련 혁신적 어촌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스마트한 대책 마련의 중요성 인식과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