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빅데이터 관련 직종이 유망해지면서 데이터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SQLD, SQLP, DAsP, DAP, ADsP, ADP가 있다. 먼저 SQLD(SQL개발자)와 SQLP(SQL전문가)는 데이터베이스와 소통하는 언어인 SQL의 사용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SQLD는 SQL과 Developer의 줄임말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를 조작하고 추출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SQL을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를 뜻한다. 이는 응시 제한이 없어 접근성이 높은 편이고, 합격률은 3~40%로 낮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비전공자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전공자는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SQLP는 SQLD보다 상위 자격증이며, 난이도가 높아 합격률이 10% 미만이다. 따라서 이 시험을 준비한다면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 이는 쿼리 작성과 비효율적인 요소를 개선하는 것을 주로 평가하며 학사학위 이상 취득하거나, 실무경력이 있거나, SQLD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응시 제한이 있어
【 청년일보 】최근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종이 생겨났고,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고 있다. 2012년에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21세기에 가장 매력적인 직업으로 뽑기도 하였다.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사람들 중에서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우선, 데이터 사이언스는 데이터를 통해 실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통계학,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과 연관된 방법론을 통합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를 연구하는 사람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다. 정확히 기업 내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하는 일을 요약하자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으로 변환하는 일을 한다. 이는 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대부분이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데이터 분석가는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좀 더 집중하며 시각화와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야 한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대량의 데이터에서 필요
【 청년일보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2021년도 2월 26일부터 시작되었다. 국내에 도입되는 백신의 종류는 총 4가지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있다. 이 백신들의 예방효과는 각각 95%, 94.1%, 62%, 66%로 WHO에서 권고하는 백신 임상 유효성 기준인 50%를 넘어 백신효과가 인증되었다. 백신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나누어 접종될 것이며 접종 대상자가 백신 제품을 선택할 수 없다. 1분기는 코로나 19환자를 치료하는 기관 종사자나 요양병원 입소자 등이 접종 대상이며, 2분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종사자가 접종대상이다. 3분기는 군인, 경찰, 성인 등이 접종 대상이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 국민 대부분은 7월 이후에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령층에 사망률이 높은 코로나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의 접종 시기에 백신을 맞지 못하게 되면 접종 순위는 마지막으로 조정되어 11월 이후 다시 접종 기회가 돌아온다. 백신의 임상실험 기간이 매우 짧아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부작용이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은 ‘심한 숙취
【 청년일보 】 최근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수도권은 지난 23일부터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었다. 지난 12월 24일에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241명을 기록하였고, 하락세를 보이다가 12월 28일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하루 평균 1000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5인 이상 집합금지를 명령하였다. 5인 이상 집합 금지기간은 12월 23일 00시부터 2021년 1월 3월 24시까지 시행되며 공무 수행, 기업경영활동, 필수 일상생활 관련 등을 제외한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것이다. 단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같은 가족은 5인 이상 모임이 가능하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50명 미만을 허용하고 있다. 그리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길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관련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여야 한다. 집합금지 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으로 누구나 쉽게 신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우수 신고자 100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처럼 정부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실시하였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