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학력·학점·전공·경력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내달 1일까지 넥슨네트웍스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심사 이후에는 인성검사 및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근무기간 동안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다. 또한 넥슨네트웍스는 채용 시부터 정규직 전환 시까지 빠른 실무 능력 향상과 안정적으로 조직 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채용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인턴 근무기간 동안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사내 시설 이용과 함께 연 250만 원 복지포인트, 단체상해보험, 제휴
【 청년일보 】동원그룹은 동원산업을 비롯한 6개사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12일 내달 3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기술, 연구, 생산, 영업 등에서 총 2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을 비롯해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로엑스, 동원건설사업 등 6개 회사가 인턴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교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오는 6월 말부터 8주간 인턴십 과정 수행하게 된다. 동원그룹은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인턴십 결과를 기반으로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정규직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한 정규직 전환율은 70%에 달한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리크루팅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 신사업)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 물류, 시설, 디자인) 5개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 검사는 온라인 전형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이번 공채 모집 시즌에 지원자들의 채용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이달 29일에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커리어톡'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직무별 주요 업무, 실무 진행 시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직무에 대한
【 청년일보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경력직·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의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코스메틱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
【 청년일보 】 정부가 인력양성 예산을 확충, 미래자동차 핵심인재 키우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3천735명을 양성하기 위해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24억원 대비 40.6% 급증한 수치다.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 예산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육성, 이를 위해 총 3만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한다. 재직자 직무 전환 교육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총 20개 대학에 960명의 학사급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차 보안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을
【 청년일보 】 충북 단양군은 '2023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군은 온라인 창업형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과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한은 내달 10일까지이며, 만 19~49세 예비창업자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일 이내에 단양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선정자들에게 최대 1천800만원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창업지원, 통합홍보마케팅 등 3단계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군은 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해 1억3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 청년일보=황정일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공공기관이 청년인턴을 2만1천명 채용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13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 기재부는 청년인턴 2만1천명 채용, 정규직 2만2천명 플러스 알파 채용 등을 골자로 한 신규채용 계획을 알렸다. 공공기관들은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인턴을 작년보다 2천명 늘어난 2만1천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청년인턴들에게 리서치, 분석 등의 업무를 부여해 실질적으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첨단산업 직업훈련 지원 대상 확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예산 증대, 구직단념청년 대상 청년도전준비금(최대 300만원) 등 청년 일자리 정책도 소개됐다. 고졸,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도 강화한다. 고졸 채용 비율은 지난해 7.5%보다 높은 8% 이상으로 늘리고, 장애인고용률은 의무고용률 3.6%를 넘는 4%로 확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고용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선의 목표로 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138개 공공기관은
【 청년일보 】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청년,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여성 등 핵심 타깃 고용률을 집중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제5차 고용정책 기본계획의 방향성은 그간 시행해온 현금지원, 직접일자리 확대 등 단기적 고용정책을 탈피해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노동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임시처방의 고용정책으로 전체 고용률은 증가추세이나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의 경우 선진국과의 고용격차가 여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와 경기의 불확실성에 따라 노동시장 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큰 데 따른 조치다. 이에 고용부는 경기 불확실성, 산업·인구구조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스매치 등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대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우선 청년,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핵심 정책대상으로 설정, 대상별 일자리 장벽 제거를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고용률의 총량적 관리를 핵심 타깃 집중 관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은 원활한
【 청년일보 】 에듀윌 검정고시가 합격할 때까지 평생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평생수강 합격패스'로 체계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검정고시 교육 1위에 선정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6회독 커리큘럼으로 검정고시 수험생들의 자동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 6회독 커리큘럼은 ▲기초 실력을 다지는 '입문특강' ▲이론 회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개념을 익히는 '기본이론' ▲핵심 개념 정리와 문제풀이로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핵심&문풀' ▲키워드 정리와 빈출 개념 정리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핵심요약특강' ▲실전 감각 향상과 약점 보완으로 합격권 굳히기를 지원하는 '실전모의고사' ▲최신 5개년 기출 풀이로 실전에 대비하는 '기출해설' 등 6가지이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해 합격을 완성시킨다. 에듀윌 검정고시 교재와 높은 강의 만족도를 달성한 교수진 역시 빈틈없는 합격을 지원한다. 특히, 에듀윌 검정고시 교수진은 1대1 Q&A 서비스를 통해 수강생들이 궁금한 내용을 언제든지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평생수강 합격패스' 수강생에겐 실전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실제 검정고시 시험과 동일한 구성
【청년일보】 올해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당초 계획한 만큼 인재를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HR 산하 사람인 HR연구소는 기업 365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채용결산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338개사) 중 88.5%가 연초 계획한 만큼 인원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충원 비율은 ‘50% 미만’(24.9%), ‘50% 이상∼70% 미만’(30.8%), ‘70% 이상∼100% 미만 ‘(32.8%), ‘100% 이상’(11.5%)으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올해 충원이 절반에 못 미쳤다는 응답은 각각 15.8%, 16.7%였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34.9%, 23.4%였다. 채용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여전했다. 채용 과정의 애로사항으로는 ‘적합한 후보자 부족’(57.4%)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지원자 부족(24.6%) ▲진행 중 후보자 이탈(9.8%) ▲연봉 및 처우 협의(6.5%) 순으로 나타났다. 애로사항으로 지원자 부족을 꼽은 응답 비율은 중소기업(28.8%)이 대기업(18.4%)보다 10.4%p 높았다. 적합한 지원자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