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유엔(UN)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 또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악사손보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Minimal Life for Minimal Carbon’을 주제로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40여 센터의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 제품 등을 6월 캠페인 기간 자발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수집된 기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가 수거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재판매한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들의 친환경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ESG(환경
【 청년일보 】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금융당국의 권고에도 키코(kKIKO) 피해기업들에 대한배상을 결국 거부했다. 하나은행은 더 나아가 금융당국의 조치한 파생결합펀드인 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를 취소해 달라”며 행정 소송까지 제기했다. 두 은행과 달리 기업은행은 은행장이 직접 나서 디스커버리펀드 투자자들과 면담을 추진키로 결정해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보험업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AXA손해보험의 경우 “회사가 근무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내부고발까지 나왔다. ◇ 신한·하나은행, 키코 피해기업에 배상 거부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키코(KIKO) 분쟁조정안 수용을 거부했다. 금감원은 4개 기업에 대해 총 150억원을 배상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복수 법무법인의 의견을 참고해 은행 내부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심사숙고 끝에 수락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나은행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의 키코 분쟁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이사회 결과가 발표되고 난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전화영업 현장의 집단 감염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가 격리 중이던 AXA손보 종로센터 직원 2명은 각각 4일 아침과 3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상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 양성 판정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종로구 김상옥로 30) 11층에서 근무했다. 종로 콜센터 첫 확진자의 가족을 포함하면 AXA손보 콜센터 관련 감염자는 7명으로 늘었다. 첫 확진자는 가족보다 먼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으나 감염 순서는 불확실하다. 추가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구로 에이스생명 콜센터나 KB생명보험 전화영업점에서와 같은 집단 감염이 발생할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AXA손보 종로 콜센터의 근무자는 약 120명이다. AXA손보 종로 콜센터가 근무자 띄어 앉기, 마스크 필수 착용, 휴가 보장(아프면 쉬기), 회의 자제 등과 같은 콜센터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AXA손해보험 종로 콜센터가 근무자 간격 벌리기 같은 당국의 콜센터 근무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내부 직원의 고발이 나왔다. AXA손보 종로센터 근무자로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스스로 밝힌 A씨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서울시가 제시한 콜센터 근무지침이 철저히 지켜졌다는 본사의 설명은 운영 실상과 다르다”고 말했다. A씨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직장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실명과 함께 AXA 콜센터 직원임을 보여주는 자료를 취재진에 공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층과 11층에 입주한 AXA손보 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개층 근무자와 최근 퇴사자 등 117명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구로 에이스생명 콜센터와 중구 KB생명 전화영업점에 이어 또다시 보험사 전화영업 현장에서 집단감염이 재발할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A씨가 전한 AXA손보 종로센터의 상황은 그러한 우려를 키운다. A씨에 따르면 전화영업점인 종로센터는 구로구 에이스생명보험 콜센터에서 대형 집단감염이 발생한
【 청년일보 】 서울 종로5가역 인근에 있는 AXA손해보험의 종로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입주 건물 2개 층이 폐쇄됐다. 구로 에이스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에 이어 또다시 보험업계 전화영업 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AXA손보 관계자는 “건물 11층 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1명이 어제 저녁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상담원은 가족 중 감염자가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다고 회사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확진자는 자택에서 입원을 대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된 상담원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했다. AXA손보는 이 건물 5층에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11층 근무자 74명과 5층 근무자 40명은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XA손보 관계자는 “상담원의 확진 판정 사실을 인지한 후 콜센터가 입주한 11층뿐만 아니라 5층도 선제적으로 폐쇄했다”며 “2개층 근무자 114명은 앞으로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은 자사 운전자보험 상품인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이 지난 27일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운전자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AXA손보는 2017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2017년 출시된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혜택을 그대로 담은 운전자보험이다. 1년간 주행 거리가 1만 2000km 이하인 경우 보험료 6%를 돌려받는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보험은 장기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행거리 할인 혜택을 한층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운전자에게는 보험료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에 자녀할인 혜택을 도입한 것으로,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과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지난달 8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공유차 전용 운전자보험 서비스 홍보를 위한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반려동물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2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AXA손보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도입해 더욱안전해진 쏘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보험 불모지 공유 모빌리티에 운전자보험을 더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AXA손보는이미 지난해 8월 24일 쏘카와 국내 최초로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자동차보험을 차량공유 서비스로 확대해 업계를 뒤흔들었다. 공유차 전용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에 이어, 앞으로도 쏘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 카셰어링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AXA손보의혁신적 행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