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증권은 26일 대전지점을 대전PIB센터로 변경해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229, 명화빌딩 4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전PIB센터는 대전 중심상권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수준 높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PIB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국 센터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자산관리명가로 거듭나는 SK증권 대전PIB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SK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해외여행 재개 시 여행 수요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투어는 여행상품, 항공권 판매 및 알선, 면세점, 숙박시설 운영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여행 기업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작년 3 월 1289 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을 확보했고, 올해 6 월 ‘티마크호텔 명동’을 매각했으며, 하반기 본사 건물 매각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자회사 구조 단순화 작업도 진행 중이며, 2021년 1분기 기준 12개 자회사를 청산하거나 지분매각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분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 940 억원과 추후 매각 예정인 본사건물 지분을 통한 가용 자금은 1500 억원 내외(자사주 54만주 제외)이며, 해외여행이 거의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분기 적자 규모는 2분기 200 억원 초반, 3분기에는 리오픈에 대비한 인력 충원으로 300~400 억원 수준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본격적인 업황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2022년도까지 추가적인 자금조달 없이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청년일보 】 SK증권은 지난 17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입양대기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SK증권 임직원 자투리급여 성금’을 기부하고 후원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은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양육물품(젖병, 특수분유, 내복 등)구입 및 의료비로 사용된다. 입양대기아동은 대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들로, 전국적으로 수 백명이 위탁가정 및 아동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다. 정부보조금이 일부 지원되고 있으나 양육물품, 비급여항목 의료비 및 특수치료비 등은 공적지원을 기대할 수 없어 대부분을 민간 후원에 의존해야 한다. SK증권 이창용 ESG부문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K증권 및 임직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는 사명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회사 및 구성원 급여모금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결식아동을 지원했다.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한
【 청년일보 】 SK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를 8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ETC 부문 개량신약 성장세, OTC 부문 유산균 판매호조, 개량신약 레바미피드 공동개발 기술료 40억원 유입, 렉라자 원료매출에 따른 유한화학 실적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큰 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매출액 37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95.1% 치솟은 영업이익 13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국내 출시에 대한 약가는 현재 협상 중이며 하반기부터 비소세포폐암 2 차 치료제로 출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6월에 개최되는 ASCO 학회에서 얀센이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임상 2건 후속 데이터를 발표하며 임상 1b 상 데이터 결과에 따라 혁신치료제 신청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올해 유입되는 마일스톤은 650억원에서 7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550억원보다 축소된 규모이나, 외형 성장과 R&D 및 인건비 축소, 적자에 시달리던 유한화학
【 청년일보 】 SK증권은 ‘해외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미국, 싱가폴 등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원유, 금 등 일반 상품과 환율, 지수, 금리 등 금융상품의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 후, 해외 전용 HTS 및 MTS로 거래 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선물옵션 시장규모가 커지고, 해외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말까지 3개월간 이벤트 신청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 커피 기프트콘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해외선물옵션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SK증권은 로제타 투자자문과 조인에셋 글로벌 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는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과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미국주식 중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섹터 내에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갖춘 글로벌 초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SK증권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 은 중국주식 중 소비 성장,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에 집중 투자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이후 미국과 중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새롭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G2의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고민해 볼 시점”이라며 “글로벌 금리 상승 등으로 주식시장이 조정 후 반등하는 현 시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K증권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폐쇄형 상품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5월 3일부터 같은달 7일까지 다. 상품운용은 같은달 10일부터 시작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으로 운용보수는 연 1.0% 후취 상품이며 성과보수는 운용사의 일정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SK증권 조인에
【 청년일보 】 SK증권이 핌스에 대해 고성장을 앞두고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요 고객사인 중국 BOE가 화웨이 외 신규 고객 확대를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핌스는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 중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OLED 디스플레이 메탈 마스크인 F-Mask 와 S-Mask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F-Mask는 증착 공정 중 FMM(Fine Metal Mask)의 필수적인 보조 메탈 마스크"라며 "중소형 OLED 는 RGB, 즉 3 가지 색의 소자가 1 픽셀에 균일하게 들어가야되는 만큼 아주 미세한 구멍이 뚫린 FMM로 증착을 거쳐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S-Mask는 OMM(Open Metal Mask)의 개량된 버전으로 Narrow Bezel(모니터 화면 테두리) 구현에 적합하며 수율 개선 효과가 있다"며 "OMM은 FMM보다 구멍이 크며, 패널에 공통층(전자(-)와 정공(+)이 움직이는 층)을 증착 시키는데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SK증권에 따르면 핌스의 주요 고객사인 중국 BOE는 화웨이 외 신규 고객사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청년일보 】 SK증권이 한미반도체에 대해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액 상향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 전문업체로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 장비는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Sawing), 세척, 건조, 3D 비전검사, 선별, 적재기능을 수행하는 패키징 공정 필수장비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파운드리 공급부족 이야기가 시작되던 2020년 9월부터 한미반도체 수주 금액도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납기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의 수주금액은 공시 기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7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액은 1219억원이다. 윤 연구원은 "한미반도체 1분기 별도매출액 705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영업이익률 26.3%로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금은 2 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 연구원은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46% 증가한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273 억원, OPM 30.1%의 사상 최대 실
【 청년일보 】 SK증권은 2000억원 규모의 IBK캐피탈 ESG채권(지속가능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2년2개월 만기 500억원, 2년11개월 만기 1000억원, 5년 만기 300억원, 7년 만기 2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권은 IBK캐피탈이 발행하는 첫 ESG채권으로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조달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SK증권은 녹색금융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ESG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2019년 우리카드 ESG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여전채 ESG시장에서 1조200억원 규모의 대표 주관을 맡은 바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SK증권이 팅크웨어에 대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블랙박스 등의 비포 마켓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에도 나서고 있다며 또 한번의 약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업체로, 우리나라 블랙박스의 해외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2969 만 달러(약 350 억원)의 블랙박스 제품 수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6년 1023 만달러의 수출과 비교하면 불과 5 년여만에 세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0년 연간 우리나라의 블랙박스 수출 금액이 1억3466만 달러 수준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팅크웨어의 수출 점유율은 22%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무역협회 비디오카메라레코더 항목 통계 기준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는 일본 매출이 성장했다. 2019년 66억원 수준이었던 일본 매출은 2020년 135억원을 기록하며 105% 급증했다. 나 연구원은 "일본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블랙박스 B2B 시장 진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북미·유럽·일본 등 글로벌 대 부
【 청년일보 】 SK증권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탄소배출권(외부사업인증실적, KOC)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발급하며,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국내기업이 외국에서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한 이래 최초 사례이며, 배출권 할당 대상이 아닌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하고 배출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SK증권은 강조했다. 앞서 SK증권은 ESG의 중요성과 성장성을 예견하고 2017년 신재생에너지 본부를 신설했으며 ESG 전문성 강화, 사업 범위 확대 및 경영 내재화를 위해 기후금융본부를 확대 개편해 올해 업계 최초로 ESG부문을 신설했다. SK증권은 ESG 분야에서 국내 첫 육해상 복합풍력단지인 영광풍력(80MW), 국내 최초 LPG와 LNG 듀얼 연료사용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1조1천억 원에 달하는 금융자문 실적도 보유 중이다. 또한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Green Bond 300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남부발전 Green Bond 1000억 원, 부산은행
【 청년일보 】 SK증권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에 대해 고객사가 재고 축적을 하면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Guess, Michael Kors, Coach, Kate Spade, Calvin Klein 등 글로벌 브랜드 핸드백 ODM 업체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2019 년 기준 핸드백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주 68%, 유럽 18%, 아시아 등 기타 14%이다. 인건비 경쟁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베트 남, 캄보디아 등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다"며 "최대 1700PCS 생산이 가능한 주요 공장의 생산실적 합계는 2019년 1004만 PCS, 2020년 784만PCS다"고 밝혔다. 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약진통상을 인수 후 2020 년 자본총액은 전년대비 62억원 감소 하고, 부채총액이 3090 억원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이 235% 수준으로 높아졌다"며 "연간 현 금흐름 추이를 감안할 때 재무구조 개선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며, 현재 약 진통상의 일부 해외 법인 청산 등의 구조적인 조정이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인수한 약진통상(지분율 100%, 9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