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검체채취키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약 338억원의 검체채취키트(UTM/Universal Transport Medi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검체채취키트는 의료용 면봉을 환자 코에 넣어 검체를 채취하고 특수용액에 담가 검체를 확보하는 코로나19에 필수적인 의료기기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일반 독감, 신종플루 등 다방면의 검사에서 사용될 수 있어 코로나19의 백신이 나오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관계사인 필로시스를 통해 검체채취키트 생산 공장을 원주에 증설하고 현재 시험가동 중에 있다. 신속진단키트 3종에 대해 추가로 CE-IVD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공격적인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검체채취키트의 본격적인 매출이 10월부터 증가하고 있기에 4분기부터 대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리종목 탈피 후 시장에서 새로이 인정받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더라도 지속 성장을 위해 신사업을 확대 중이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120억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했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 검체채취키트를 포함한 항원 진단키트의 미국 인허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임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 정식 판매가 예상된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a)에 대한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로시스가 생산하는 검체채취키트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a’는 관계사인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권 보유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a는 미국과 국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CE 인증을 통해 유럽에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업체들의 주문 문의가 여럿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급하게 CE 인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달 말 군산공장 라인 증설과 10월 말 원주공장 라인 설치가 완료되면 유럽 물량까지도 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현재 미국에만 약 500만개 이상 주문을 받은 상황이며 미국 내 추가 계약도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물량이 수출된다”며 “매주 50만개씩 잡힌 수출일정을 맞추기 위해 이번 주말에도 공장은 바쁘게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의료기기 유통 전문법인 에이치엔드림과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총 32억원 규모다. 에이치엔드림은 올해 초 세계 최초 워크스루를 발명해 K-방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워크스루 부스 적용 및 국내외 병원 유통을 계획 중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는 지난 11일 에이치엔드림과 공동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에이치엔드림에서 협력하고 있는 국내 병원들과 각 병원들의 국제병원 협력사업 파트너를 통해서 필로시스의 진단기기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병원 네트워크망을 갖춘 에이치엔드림과의 이번 계약으로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계약 건들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에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a) 공급을 진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총액 약 30억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필로시스가 제조하고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um’은 지난 18일 국내 최초로 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검체채취키트는 의학용 면봉(생체검사용도구)을 코와 목 등에 깊숙하게 넣어 분비물을 채취한 뒤 특수용액이 담긴 튜브에 담아 바이러스를 가두는 의료기기다. 코로나19뿐 아니라 각종 검사를 위한 필수품이다. 현재 미국은 누적 확진자가 590만 명을 넘는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확진자 보유국으로 검체채취키트의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미국 유수의 의료기기 유통사들은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한국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국내 최초로 FDA 인증을 받은 필로시스의 검체채취키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인하여 금번 주문된 계약상대방은 밝힐 수 없다”며 “이 외 캘리포니아·플로리다·아칸소·아이다호·뉴욕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a)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필로시스가 제조하고 관계사인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um’은 지난 달 18일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국내 허가 획득으로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검채채취키트가 부족한 국내까지 공급망을 늘릴 계획이다. 검체채취키트는 의학용 면봉(생체 검사용 도구)을 코와 목 등에 깊숙하게 넣어 분비물을 채취한 뒤 특수용액이 담긴 튜브에 담아 바이러스를 가두는 의료기기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검사를 위한 필수품이며 현재 전 세계적인 공급부족 상태로 인해 검체채취키트의 확보가 중요해졌다. 검체채취키트를 제조하는 대표회사인 이탈리아의 코판의 경우 자국 판매 우선 원칙으로 현재 이탈리아에만 공급하고 있다. 미국의 퓨리턴 메디칼은 미국 연방정부와 7,550만 달러(한화 약 92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정부도 검체채취키트 수급 안정화 계획안을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는 국내 최초로 검체 채취 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검체 채취 키트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환자의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고 특수용액에 담가 검체를 확보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분자진단 방식이나 항원·항체 방식의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하루 진단 수요는 50만건으로, 검체 채취 키트 역시 50만개가 필요하다. 하지만 공급량이 부족하다보니 미국 공영라디오인 NPR은 “코로나19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 진단키트, 인공호흡기가 아닌 검체 채취 키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국내 상황도 미국·유럽과 다르지 않다. 정부는 지난 6월 8일 검체채취키트 수급 안정화 계획을 발표하며 2주 사용 분량인 35만개 비축 방안을 발표했다. 하루 사용량은 2만5,000개 정도로 미국보다 적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됨에 따라 검사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필로시스의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um’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검체 채취 키트의 판권을 가지고
【 청년일보 】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비비비와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u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검체채취키트는 필로시스와 비비비가 공동 개발했으며, 지난달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은 제품이다. 역시 필로시스와 비비비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와 최적화돼 호환되며,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에도 함께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진단키트 전문기업 비비비는 업체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필로시스와 병원용 혈당측정기, 혈장분리기술 등을 공동개발 했으며 최근에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기술로 제품화한 ‘지메이트 체크’(Gmate Check)와 ‘지메이트 트루-플라스마’(Gmate True-plasma)는 현재 필로시스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셀트리온과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검체채취키트의 미국 공급 계약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