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3곳이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20년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20년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새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내년 1~2월 숙박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모든 객실 타입을 약 70% 할인해 준다. 얼리버드 특가 객실은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7시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 다이렉트 부킹을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객실 타입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올 한해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 2020년 기분 좋은 새해 시작을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행 기회가 많은 연초 얼리버드 특가로 경비 부담 없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3곳이 연말을 맞아 혼자 떠나는 '혼캉스'부터 자녀와 함께하는 '키캉스', 연인과의 '럽캉스'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3색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전했다. 먼저 경주 코오롱호텔은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홀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늦잠 자도 괜찮아 패키지'를 2020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점심 2인으로 구성돼 늦잠 후 든든한 식사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88,000원부터다. 자녀와 호캉스를 계획 중인 '키캉스(키즈+호캉스)' 고객을 위한 겨울 놀이 패키지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눈썰매장 이용권이 포함된 '웰컴 투 스노우랜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오롱호텔은 오는 14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패키지 이용객에게 경주월드 스노우파크 대인 2인, 소인 1인 입장권과 웰컴 음료 2잔을 제공한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리조트 썰매장 입장권 2인과 바데풀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코오롱호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