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문화가 자리잡은 가운데 손과 피부의 접촉을 줄인 뷰티 제품이 인기다. 특히 위생과 편의성 모두를 고려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나서 뷰티업계에도 '언택트' 열풍이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12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손과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한 어플리케이터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언택트' 제품은 ▲선크림 ▲파운데이션 ▲블러셔 ▲아이섀도우 등 기초 화장품을 시작으로 색조 화장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지난 9일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1.5츠의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에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다.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 및 결점을 빈틈 없이 커버해 준다. 특히,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STICKY-FREETM'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고, 요즘같이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에도 메이크업 손상 없이 그대로 유지시킨다. 앞서, 기존의 액상형 ▲선크림 ▲파운데이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감성적 피부 과학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빈틈 없이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 및 결점을 빈틈 없이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오랜 시간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특히,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STICKY-FREETM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TM 기술과 백합수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웨이브 엣지 극세모 브러쉬가 내장되어 얼굴의 굴곡진 곳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며 "극세모 브러쉬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한 롱웨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브러쉬는 세척을 위한 별도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
【 청년일보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잦은 클렌징으로 쉴 틈 없는 피부를 위해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케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우선, 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함으로 오랫동안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젤 크림이다. 4중 히알루론산과 사크란 성분 배합이 피부에 흡착되어 피부를 견고하게 해주며 깊이 있는 수분력을 선사한다. 사크란으로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감싸 빠져나가기 쉬운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등 뛰어난 보습성분은 물론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까지 함유됐다. 특히, 낮에는 수딩크림으로 밤에는 꿀잠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입소문템이다. 잠든 사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성분들이 서서히 흡수되어 다음날 아침에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뮤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은은한 라벤더 향이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나이트 핸드크림이다.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며 하루간의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에서의 K-뷰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또한 중국 수출길이 막힌 국내 화장품업계는 이를 타계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나 이렇타할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고전에 맞물려 내수시장마저도 최근 J-뷰티가 중저가 시장으로의 영역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K-뷰티의 대내외적인 입지가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뷰티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 이후 국내 여론이 악화되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영향에 국내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 제품이 상당량 배제됐다. 그러나 최근 이 같은 분위기가 사그러들면서 J-뷰티 제품들이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으면서 팬덤층이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로토제약 계열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브랜드 '하다라보'는 독특한 밀도감과 남다른 보습력으로 가성비와 기술력을 갖춘 '스킨 토너'와 '수분 크림'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 주최 '올리브영 헬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