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농심이 깡 신드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비'를 새우깡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전했다. 농심은 최근 밈(meme) 으로 시작된 '깡 열풍' 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되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모델 섭외를 요청하는데 힘입어 '비' 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발탁이 새우깡에 한층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농심은 깡 열풍이 온라인에서 자연발생 했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어 새우깡과 깡 트렌드를 즐기는 영상을 응모하는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 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1 일1 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 있던 열대저압부가 지난 19일 오후 제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20일 오후 3시쯤 오키나와 남쪽 약 470㎞ 바다에 있는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다. 타파는 현재 시속 5~10km 속도로 천천히 북상 중이지만 대만 동쪽 해상에 다다른 이후부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17호 태풍 '타파'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이 무렵부터 제주도도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2일 오후 3시쯤 경남 통영 남남서쪽 약 170㎞ 해상을 지나고 대한해협 주변을 거쳐 23일 오전 3시쯤 독도 동남동쪽 약 30㎞ 해상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이 태풍에는 말레이시아가 낸 '타파'라는 명칭이 붙었다. '타파'는 말레이시아어로 메깃과 민물고기를 뜻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금요일인 6일 내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비가 예보됐고 내륙 지방엔 대기 불안정 때문에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과 충북, 전라도,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은 20∼6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는 10∼40㎜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30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중부지방에 곳에 따라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낮부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 천둥·번개 때문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이용자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4.
【 청년일보 】 목요일인 5일 오늘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6일 낮까지, 남부지방은 5일까지 시간당 30~50mm의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6일 오후 15시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목요일인 5일 내일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영동·남부 지방·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다.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등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수원 28도, 춘천 28도,강릉 28도, 청주 29도,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 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0.5~2.5m다. 【 청년일보=길
【 청년일보 】 수요일인 4일 오늘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영동·남부지방·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0.5~3.0m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수요일인 4일 내일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날인 3일부터 5일까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서는 100∼20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3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다. 강원 영동·전라도·경남 남해안·제주에서도 3일부터 5일 사이에 50∼100㎜, 경상도(남해안 제외)는 30∼8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리라고 예상된다. 서해상에서는 5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높게 일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신경 쓰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2.0m,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2.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도 가을장마가 이어지겠다. 현재 전국 곳곳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다. 오전에는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에 집중되다가 밤에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시간당 30㎜ 이상 내리기도 하겠다. 3일부터 전국은 점차 가을장마 영향권에 들어간다. 서울은 퇴근길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서는 가을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전남 해안은 오전 5시 30분을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 여수와 광양은 시간당 최대 5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5도, 인천 부산 여수 목포 22도, 서울 수원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창원 21도, 강릉 울릉도독도 20도 춘천 백령도 19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제주 29도, 수원 28도, 강릉 창원 백령도 27도, 청주 대구 울산 여수 광주 목포 26도, 대전 25도, 안동 울릉도독도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 지방에 집중 호우가 예상돼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목요일인 8일 내일 전국에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1∼34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도 22~27도로 전국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뜨거운 남서풍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폭염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5~60㎜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0.5~3.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수요일인 7일 오늘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강원도 50~150㎜, 서울, 경기, 충남, 전라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는 5~30㎜, 충북, 경남서부내륙은 20~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5.0m, 동해 1.5~5.0m다. 아울러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월요일인 5일 내일 전국이 맑겠으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했다. 다만, 일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5∼20㎜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밤사이에 열대야가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가 0.5∼1.5m, 남해 앞바다가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보됐다.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8월의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오전까지 비가 오다 그치고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충청을 제외한 중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고 남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강원영동과 충청을 제외한 중부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관측된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