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주 유통업계는 풀무원 이효율 총괄 CEO가 코로나19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소식등이 전해졌다. ◇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코로나19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풀무원은 지난 9일 이효율 총괄CEO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유례가 없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해. 캠페인 로고와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더해 제작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을 3명을 지목. 이효율 총괄CEO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대표파트너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최용주 서
【 청년일보 】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 앱을 통해 제공하는 '갓 구운 빵'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파바 딜리버리의 '갓 구운 빵'은 점포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통상적으로 딜리버리 시장에서 치킨, 중식 등은 오더메이드(주문 이후에 제조가 들어가는 형태)로 제공되지만, 베이커리는 제품의 특성상 제빵사의 제조시간이 정해져 있어 오더메이드 제공이 어려웠다. 파리바게뜨는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빵이 가장 맛있는 시간이라고 소비자가 인식하는 ‘방금 만든 빵'의 시간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갓 구운 빵’ 서비스는 SPC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인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주변 점포의 갓 구운 빵의 수량 확인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는 배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