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묘한기류?"...'썸바디' 서재원, "나대한, 이상형 이정재 닮아" 재조명

등록 2019.04.08 15:07:52 수정 2019.04.08 15:07:52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썸바디'에 출연한 서재원과 나대한이 알콩달콩한 럽스타그램에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 두 사람이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서재원이 나대한에게 자신의 이상형 ‘이정재’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대한과 서재원은 한 차를 타고 귀가했다. 이때 서재원은 “오빠한테 얘기하고 싶었던 건데 이게 민망해서 말을 못했다. 내가 막 사전 미팅 같은 거 할 때 이상형 물어보면 이정재 씨라고 했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근데 너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나온 거다. 그래서 민망해서 말을 못하겠는 거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대한은 멤버들에게 이정재 닮은꼴이라 불려왔다. 

이에 나대한은 “연습해야겠다”며 성대모사 얘길 했고, 서재원은 “아니야 가만히 있어도 이정재 같다”고 말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한편 나대한과 서재원은 mnet '썸바디' 종영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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