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흐름과 유가 하락을 주시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5%대로 하락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함께 뉴욕유가도 4%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져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4포인트(0.17%) 오른 34,15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0포인트(0.28%) 상승한 4,378.3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08포인트(0.90%) 뛴 13,639.86으로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