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고점 부담과 함께 지난주까지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온 3대 지수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51포인트(0.24%) 상승한 35,416.9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10%) 상승한 4,554.8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73포인트(0.29%) 오른 14,281.76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임의소비재, 부동산, 필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6.1%에 달했다. 내년 5월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6.1%,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2.7%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