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역대 최고치 수준에 다가서고 있는 지수에 따른 고점부담과 함께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든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각각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58포인트(0.14%) 오른 37,710.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04%) 상승한 4,783.3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4포인트(0.03%) 하락한 15,095.14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부동산, 유틸리티, 금융, 헬스, 기술 관련주가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8.3%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